북한에 묻힌 미군 유해를 발굴하기 위한 미북간 실무 협상이 수 주일 내에 열릴 것이라고 켈리 맥키그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확인국 국장이 밝혔습니다. 지난 주 유엔 주재 북한 대표부를 통해 회담을 요청했고 답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조은정 기자가 맥키그 국장을 만났습니다. (취재 : 조은정 / 영상취재 : 이도원 / 영상편집 : 조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