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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은 하원 외교위 청문회에 출석해 김정은 위원장이 비핵화 대가로 경제지원과 체제 안정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북 정상회담이 미뤄지거나 무산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해 정상회담 개최 여부는 최종적으로 김정은 위원장에 달렸다며 미국은 여전히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릴 것에 대비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취재: 김카니 / 영상편집: 조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