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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못 보게 감금…북한 인권 좌시 안해”


“햇빛 못 보게 감금…북한 인권 좌시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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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억류됐다가 석방돼 오늘 미국에 도착한 미국 시민 3명 중에는 오랫동안 햇빛을 볼 수 없는 장소에 감금됐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이들의 석방을 환영하면서도 미국은 최악의 북한 인권 상황을 좌시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취재: 조상진 / 영상취재: 이도원 / 영상편집: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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