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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억류 중인 미국인 3명의 석방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백악관은 3일 “만약 북한이 미국 인질을 풀어준다면 우리는 이를 북측의 호의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의 변호사인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은 이날 아침 방송에 출연해 “인질들이 오늘 석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취재: 박승혁 / 영상편집: 조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