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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이 22일 신임 안보보좌관에 존 볼튼 전 유엔주재 미국 대사를 전격 임명했습니다. 볼튼은 대북 선제타격을 주장해온 대표적 '매파'입니다. 지난주 폼페오 국무장관 내정에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미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대북 라인에 또 한번 큰 변화를 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