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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한 국방당국 '북 위협 공조' 협의

데이비드 헬비(왼쪽) 미 국방부 아시아태평양 안보 차관보 대리가 지난 2014년 한국 방문 당시 류제승 국방부 정책실장과 회동 후 악수하고 있다. (자료사진)
데이비드 헬비(왼쪽) 미 국방부 아시아태평양 안보 차관보 대리가 지난 2014년 한국 방문 당시 류제승 국방부 정책실장과 회동 후 악수하고 있다. (자료사진)

미국과 한국은 고위급 국방 당국간 협의를 갖고 지난주 열린 미-중 정상회담 결과와 후속 협력 방안, 그리고 최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미-한 동맹의 공동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한국 국방부는 위승호 한국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데이비드 헬비 미 국방부 아태 안보 차관보 대리가 오늘(11일) 유선 협의를 갖고 지난 5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자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위협을 야기하는 ‘용납할 수 없는 도발’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한 군 당국은 또 두 나라가 굳건한 연합 방위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만약 도발하면 이에 즉각 대응하기 위한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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