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이 확정된 후, 미국 곳곳에서는 트럼프 반대 시위가 열렸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당선 후 첫 연설에서 이제 분열의 상처를 치유하고, 미국인이 하나로 뭉칠 때라고 촉구했습니다.
미국 곳곳 '트럼프 반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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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트럼프 반대 시위 참가자들이 행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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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열린 트럼프 반대 시위 현장에서 경찰이 시위대가 거리에 붙인 불을 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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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열린 트럼프 반대 시위에서 한 시위 참가자가 경찰을 향해 병을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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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열린 트럼프 반대 시위에서 시위 참가자들이 멕시코 국기를 들고 행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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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중심가에서 열린 트럼프 반대 시위에서 참가자들이 트럼프 반대 구호를 들고 행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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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미국 시애틀 중심가에서 열린 트럼프 반대 시위에서 한 참가자가 트럼프 당선인을 경멸적으로 묘사한 그림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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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중심가에서 트럼프 반대 시위가 열린 가운데, 식당 안에 있던 사람들도 시위대에 동조하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 '미국인인 것이 이렀게 부끄러웠던 적은 없다'고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