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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내전 고립지역, 첫 유엔 구호물자 도착

17일 구호물자를 실은 트럭들이 시리아 반군의 호위를 받으며 이들리브 주 후아와 카프라야 마을로 향하고 있다.
17일 구호물자를 실은 트럭들이 시리아 반군의 호위를 받으며 이들리브 주 후아와 카프라야 마을로 향하고 있다.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 정부군의 포위로 고립된 지역에 구호물자가 도착했습니다.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의 포위로 고통을 받고 있는 수 만 명의 주민들을 돕기 위한 유엔의 대규모 지원 계획의 일환입니다.

17일 모아디마옛 알-솀 마을 입구에 구호물자를 실은 35대의 트럭이 도착했습니다. 이 지역은 반군이 장악하고 있는 곳으로 바샤르 알-아사드 정부군이 포위하고 있습니다. 서방 언론은 구호물자가 주민들에게 실제로 분배됐는지 여부를 확인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북서부 이들리브 주의 시아파 마을인 후아와 카프라야를 향해 18대의 트럭이 떠났다고 시리아 적신월사가 밝혔습니다. 또 수도 다마스쿠스 주변의 마다야와 자바다니를 향해 50대의 트럭이 떠날 예정입니다.

유엔과 시리아 정부의 합의 하에 7개 지역으로 구호 물자가 전달될 예정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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