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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기만 하던 자본주의 경제 체제에 어느 정도 적응했다고 생각한 탈북자 김형수씨, 하지만 특히 연말이 다가오면서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는 기부와 자원봉사는 아직도 낯설다고 하는데요. 추운 겨울 구세군 자선 남비 모금 행사에 동참한 탈북자 김형수씨, 기부와 자원봉사에 대해 얼마나 이해를 했는지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