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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에 처한 한 탈북자 가족을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 ‘마중 콘서트’가 워싱턴 디씨 인근에서 열렸습니다. 탈북 피아니스트 김철웅씨와 미주내 한인 음악가들이 총출동한 이 음악회는 그런데 단순히 탈북자 한 가족 뿐 아니라 한반도의 통일과, 미래를 마중하는 그런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과연 어떤 음악과 이야기가 있었는지 마중 콘서트 현장으로 출발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