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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 이민 110주년을 맞아 워싱턴 디씨에서는 미주 한인의 날 축하 행사가 열렸습니다. 올해는 김용 세계은행 총재 등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한인들이 자랑스런 한인으로 선정돼 자신들의 경험담을 나눴는데요. 전통적인 성공의 방식에서 탈피해 이전과는 다른, 좀 더 독특하고 진취적인 방식으로 세상을 바꾸어 가는 미국내 한인 이민자들의 이야기를 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