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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에서는 ‘포린 폴리시 이니셔티브’가 주최한 오바마 2기 행정부의 외교정책에 관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유명 정치인과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나선 이 자리에 한 탈북자가 자신의 경험담을 풀어놨는데요 그 탈북자의 이야기는 참석자들에게 큰 충격과 감동을 안겼습니다. 미국의 인권외교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삶으로 보여준 탈북자 신동혁씨의 연설현장을 찾아가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