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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탈출한 두 자매의 엇갈인 운명을 그린 연극이 워싱턴 DC에서 공연되고 있습니다. 공연장을 찾은 미국인들은 북한에 대해서 뿐 아니라 미국에 대해서도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연극이라며 찬사를 보내고 있는데요. 눈물과 감동 그리고 또 다른 희망을 갖게 하는 연극, ‘나를 위한 너, 너를 위한 나’ 현장을 찾아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