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 상하원들이 모여 법을 제정하고 정책을 짜는 미 의회 의사당. 그런데 이 의사당에서 특별한 강연회가 열렸습니다. 의회를 비롯한 워싱턴의 국가기관, 연구 기관 등에서 인턴 활동을 하고 있는 대학생들을 위한 ‘인권’ 강연회 인데요. 미래의 정치인을 꿈꾸며 세계 정치의 중심, 워싱턴 DC을 찾은 대학생들은 인권 강연회를 통해 무엇을 배웠을까요? 또한 워싱턴 DC에서의 인턴 생활을 통해 무엇을 보고 경험했는지 이세진 인턴기자가 현장을 직접 찾아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