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비행사 3명을 태운 러시아의 소유즈 로켓이 오늘 (29일) 국제우주정거장에 성공적으로 도착했습니다.
러시아 연방우주청은 소유즈 로켓이 카자흐스탄의 바이코누르 우주선 발사 기지에서 국제우주정거장을 향해 출발해 약 6시간 만에 무사히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주선에는 미 항공우주국, NASA의 레이드 와이즈먼과 유럽우주기구, ESA 소속의 독일인 알렉산터 거스트, 러시아인 맥스 수라예프 등 3명이 탑승했습니다.
수라예프를 제외한 2명은 우주비행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6개월간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임무를 수행할 계획입니다.
현재 국제우주정거장에서는 지난 3월부터 러시아인 2명과 미국인 1명이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러시아 연방우주청은 소유즈 로켓이 카자흐스탄의 바이코누르 우주선 발사 기지에서 국제우주정거장을 향해 출발해 약 6시간 만에 무사히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주선에는 미 항공우주국, NASA의 레이드 와이즈먼과 유럽우주기구, ESA 소속의 독일인 알렉산터 거스트, 러시아인 맥스 수라예프 등 3명이 탑승했습니다.
수라예프를 제외한 2명은 우주비행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6개월간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임무를 수행할 계획입니다.
현재 국제우주정거장에서는 지난 3월부터 러시아인 2명과 미국인 1명이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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