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방정석 인천아시안게임 남북협력팀장] 북한 선수단 지원 방침과 계획

한국 통일부는 최근 오는 9월 열리는 인천아시안게임에 북한이 참가를 공식 통보해 오면 필요한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인천아시아게임 조직위원회 전략-남북협력팀 방정석 팀장을 전화로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문)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에 전략-남북협력팀이 구성돼 있죠. 어떤 역할을 하는 곳인가요?

문) 한국 통일부가 최근 북한이 공식 참가 통보를 해오면 필요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는데,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시고 또 어떤 지원이 이뤄지게 되나요?

문) 현재 아시아올림픽평의회, OCA 45개 회원국 가운데 유일하게 북한만 인천아시안게임 참가 의사를 아직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는데, 북한의 참가를 위해 노력하거나 활동하고 있는 부분이 있나요?

문) 북한의 참가 가능성, 어느 정도로 보고 계신가요?

문) 인천아시안게임의 성화를 백두산에서 채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신데 현재 진행 상황은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