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맥폴 러시아 주재 미국 대사가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맥폴 대사는 4일 인터넷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자신이 소치 올림픽 이후 물러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맥폴 대사는 지난 2012년 1월부터 러시아 대사로 재직해 왔습니다.
맥폴 대사는 오바마 1기 정부가 추진한 미국과 러시아 관계 개선 외교인 ‘리셋 정책’을 맡아 추진해 왔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4일 성명을 통해 “맥폴 대사의 헌신에 깊이 감사하다”며 “맥폴 대사가 미국의 이해를 증진시키는데 크게 기여했고 보편적인 가치를 옹호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맥폴 대사는 4일 인터넷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자신이 소치 올림픽 이후 물러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맥폴 대사는 지난 2012년 1월부터 러시아 대사로 재직해 왔습니다.
맥폴 대사는 오바마 1기 정부가 추진한 미국과 러시아 관계 개선 외교인 ‘리셋 정책’을 맡아 추진해 왔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4일 성명을 통해 “맥폴 대사의 헌신에 깊이 감사하다”며 “맥폴 대사가 미국의 이해를 증진시키는데 크게 기여했고 보편적인 가치를 옹호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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