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오늘(3일) 네덜란드에 고래잡이를 반대하는 단체 소속 선박에 대한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바다의 파수꾼’이란 이름의 단체에 소속된 이 선박은 어제 일본 고래잡이선과 충돌했습니다.
두 선박 모두 크게 파손됐으며, 양측 모두 상대방의 책임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바다의 파수꾼’ 행동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단체는 고래잡이를 막기위해 매년 일본 포경선을 방해하는 활동을 해왔습니다.
VOA 뉴스
‘바다의 파수꾼’이란 이름의 단체에 소속된 이 선박은 어제 일본 고래잡이선과 충돌했습니다.
두 선박 모두 크게 파손됐으며, 양측 모두 상대방의 책임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바다의 파수꾼’ 행동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단체는 고래잡이를 막기위해 매년 일본 포경선을 방해하는 활동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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