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제1야당인 민주당이 2월에 실시될 총선을 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을 이끌고 있는 아피싯 웨차치와 전 총리는 21일 당 지도자들과 회의 뒤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웨차치와 전 총리는 정치 개혁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총선을 거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몇 주 전부터 태국에서는 거리 시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위대는 2월 총선에 앞서 잉락 친나왓 총리가 사퇴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끝)
VOA 뉴스
민주당을 이끌고 있는 아피싯 웨차치와 전 총리는 21일 당 지도자들과 회의 뒤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웨차치와 전 총리는 정치 개혁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총선을 거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몇 주 전부터 태국에서는 거리 시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위대는 2월 총선에 앞서 잉락 친나왓 총리가 사퇴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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