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 당선인이 2일 이스라엘을 “없애야 할 상처’로 묘사해 파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슬람 세계의 신체에 난 상처”라며 이는 “제거돼야 한다”는 겁니다.
이 같은 발언이 이란 반관영 ISNA통신의 보도에 이어 전 세계 언론을 통해 전해지나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로하니 당선인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란 국영 방송은 로하니 대통령의 발언이 왜곡됐다며, “팔레스타인 점령이 이슬람 사회라는 몸에 생긴 오래된 상처 같다”는 뜻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VOA 뉴스
이스라엘은 “이슬람 세계의 신체에 난 상처”라며 이는 “제거돼야 한다”는 겁니다.
이 같은 발언이 이란 반관영 ISNA통신의 보도에 이어 전 세계 언론을 통해 전해지나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로하니 당선인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란 국영 방송은 로하니 대통령의 발언이 왜곡됐다며, “팔레스타인 점령이 이슬람 사회라는 몸에 생긴 오래된 상처 같다”는 뜻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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