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식품의약국는 어제 (23일) 박하 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중독되기 쉽고 끊는 것도 더 어렵다고 경고했습니다.
식품의약국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젋은 흡연자 40% 이상이 박하 담배를 선호하며 이들 대부분이 첫 담배로 박하 담배를 피운다고 지적했습니다.
마가렛 함버그 미 식품의약국 국장은 박하 담배가 심각한 공중보건 문제를 일으킨다며, 박하 첨가를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담배 회사들은 담배 연기의 불쾌함을 줄이기 위해 일부 제품에 박하를 첨가합니다.
일부 금연 운동가들은 박하 담배에 대한 전면적인 금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식품의약국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젋은 흡연자 40% 이상이 박하 담배를 선호하며 이들 대부분이 첫 담배로 박하 담배를 피운다고 지적했습니다.
마가렛 함버그 미 식품의약국 국장은 박하 담배가 심각한 공중보건 문제를 일으킨다며, 박하 첨가를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담배 회사들은 담배 연기의 불쾌함을 줄이기 위해 일부 제품에 박하를 첨가합니다.
일부 금연 운동가들은 박하 담배에 대한 전면적인 금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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