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전인대가 오늘 (15일) 리커창을 총리로 결정했습니다.
시진핑 국가주석이 어제 선출된 데 이어, 리커창 총리가 결정됨에 따라 중국은 앞으로 10년간 ‘시진핑-리커창 체제’로 움직일 예정입니다.
원자바오 총리의 뒤를 이을 리커창 총리는 앞으로 시진핑 국가주석의 국정 파트너로 일하게 됩니다.
중국 총리의 임기는 5년이며 통상 한 차례 연임하고 중국의 경제와 행정을 이끌게 됩니다.
리커창은 중국 권력 계파 가운데 하나인 공산주의청년단, 공청단의 대표 주자로, 앞으로 각종 경제 정책과 행정 조치 추진에 더욱 많은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57살의 리커창 총리의 선출은 이미 널리 예상됐던 결과입니다.
VOA 뉴스
시진핑 국가주석이 어제 선출된 데 이어, 리커창 총리가 결정됨에 따라 중국은 앞으로 10년간 ‘시진핑-리커창 체제’로 움직일 예정입니다.
원자바오 총리의 뒤를 이을 리커창 총리는 앞으로 시진핑 국가주석의 국정 파트너로 일하게 됩니다.
중국 총리의 임기는 5년이며 통상 한 차례 연임하고 중국의 경제와 행정을 이끌게 됩니다.
리커창은 중국 권력 계파 가운데 하나인 공산주의청년단, 공청단의 대표 주자로, 앞으로 각종 경제 정책과 행정 조치 추진에 더욱 많은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57살의 리커창 총리의 선출은 이미 널리 예상됐던 결과입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