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 (NASA)는 어제 (12일) 화성에 생명체가 존재했을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항공우주국은 화성탐사로봇 큐리오시티가 이 같은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증거물을 채취했다고 밝혔습니다.
항공우주국 과학자들은 큐리오시티가 지난 달 화성의 바위에서 채취한 가루를 분석한 결과, 생명체 존재에 필요한 산소와 질소, 수소 등이 포함돼 있었던 점을 발견했습니다.
화성 탐사 계획을 담당한 존 그로칭거 박사는 “당시 화성에 있었던 물은 마셔도 위험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미 항공우주국은 화성탐사로봇 큐리오시티가 이 같은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증거물을 채취했다고 밝혔습니다.
항공우주국 과학자들은 큐리오시티가 지난 달 화성의 바위에서 채취한 가루를 분석한 결과, 생명체 존재에 필요한 산소와 질소, 수소 등이 포함돼 있었던 점을 발견했습니다.
화성 탐사 계획을 담당한 존 그로칭거 박사는 “당시 화성에 있었던 물은 마셔도 위험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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