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인 세인 버마 대통령이 오늘 (25일) 유럽연합 고위 관계자들과의 회담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버마 정부 당국자들에 따르면 테인 세인 대통령은 먼저 노르웨이에 도착한 뒤, 이후 핀란드와 오스트리아, 벨기에, 이탈리아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입니다.
테인 세인 대통령은 순방 중 버마에 대한 제재 해제와 개발 지원, 경제개혁, 인권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럽연합은 지난 해 4월 테인 세인 대통령 정권의 민주화 조치에 부응해 무기 금수를 제외한 버마에 대한 모든 제재를 중단했었습니다.
VOA 뉴스
버마 정부 당국자들에 따르면 테인 세인 대통령은 먼저 노르웨이에 도착한 뒤, 이후 핀란드와 오스트리아, 벨기에, 이탈리아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입니다.
테인 세인 대통령은 순방 중 버마에 대한 제재 해제와 개발 지원, 경제개혁, 인권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럽연합은 지난 해 4월 테인 세인 대통령 정권의 민주화 조치에 부응해 무기 금수를 제외한 버마에 대한 모든 제재를 중단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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