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국제사회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12일 3차 핵실험을 실시했습니다. 미국과 한국, 중국 등은 일제히 북한의 도발을 규탄했으며, 유엔 안보리도 긴급회의를 열고 대북 제재 논의에 신속히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북한 3차 핵실험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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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북한의 핵실험 1시간 뒤 한국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가운데)이 긴급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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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이명박 한국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청와대에서 만나 북한 핵실험에 대한 대응책을 대해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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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천영우 대통령 외교안보수석비서관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정부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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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김관진 한국 국방장관을 만나기 위해 국방부에 들어서는 성김 주한미대사(앞줄 오른쪽)와 제임스 서먼 한미연합사령관(앞줄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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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한 12일 국회 국방위에 출석한 김관진 한국 국방장관이 북한 핵실험에 대한 의원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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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2일 3차 핵실험을 강행한 가운데 대기 중의 방사성 물질을 감시하는 원자력안전기술원 연구원들이 상황실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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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찰특공대원들이 12일 주한미국대사관 주변에서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