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2월 소비자 기대지수가 크게 떨어졌습니다.
27일 콘퍼런스보드는 12월 소비자 기대지수가 지난달 71.5에서65.1로 하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콘퍼런스보드의 린 프랑코 경제지표 부문 책임자는 "재정절벽에 대한 불확실성의 영향으로 소비자 기대지수가 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다른 경제지표들에선 낙관적인 신호가 나타났습니다.
지난 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보다 크게 줄면서 지난 4년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노동부에 따르면 이 건수는 35만 건으로 전주보다 1만2천건이 감소했습니다.
또 상무부는 지난달 신규주택 판매가 지난 2년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27일 콘퍼런스보드는 12월 소비자 기대지수가 지난달 71.5에서65.1로 하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콘퍼런스보드의 린 프랑코 경제지표 부문 책임자는 "재정절벽에 대한 불확실성의 영향으로 소비자 기대지수가 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다른 경제지표들에선 낙관적인 신호가 나타났습니다.
지난 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보다 크게 줄면서 지난 4년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노동부에 따르면 이 건수는 35만 건으로 전주보다 1만2천건이 감소했습니다.
또 상무부는 지난달 신규주택 판매가 지난 2년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