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실시된 대통령 선거 출구조사 결과 아시아계 미국인 대부분은 바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투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시아계 유권자의 73%는 민주당의 오바마 대통령에게 표를 던졌고, 26%만이 미트 롬니 공화당 후보를 지지했습니다.
이 같은 출구조사 결과는 미국 내 다른 소수민족들의 투표 성향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히스패닉계 유권자의 71%와 흑인 유권자 93%가 오바마 대통령을 지지했습니다.
아시아계 미국인은 최근 수적으로 크게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도 전체 유권자 수에서는 매우 작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어제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스스로를 아시아계 미국인이라고 밝힌 유권자는 3%에 불과했습니다.
아시아계 유권자의 73%는 민주당의 오바마 대통령에게 표를 던졌고, 26%만이 미트 롬니 공화당 후보를 지지했습니다.
이 같은 출구조사 결과는 미국 내 다른 소수민족들의 투표 성향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히스패닉계 유권자의 71%와 흑인 유권자 93%가 오바마 대통령을 지지했습니다.
아시아계 미국인은 최근 수적으로 크게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도 전체 유권자 수에서는 매우 작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어제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스스로를 아시아계 미국인이라고 밝힌 유권자는 3%에 불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