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대선의 신뢰성과 공정성에 계속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하원 다수당인 민주당이 2조 달러 넘는 코로나 추가 지원책을 준비합니다. 지난주 신규실업 수당청구 건수가 87만 건으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미국의 전직 고위 공직자 500여명이 차기 대통령으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24일 489명에 달하는 퇴역 군 고위 장성들과 전직 각료들을 포함한 전직 공직자들이 바이든 전 부통령을 지지하는 공개 서한에 서명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는 11월 대통령 선거 결과를 연방 대법원이 결정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24일) 기자회견에서 최근 별세한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대법관 후임을 대선 전에 인준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아시아태평양비확산 소위원회 아미 베라 위원장은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차기 대통령이 될 경우 한국과의 방위비 분담금 협상 문제가 신속히 해결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재선 성공 시 빠른 시일 내 북한과의 협상을 재개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연방 정부 ‘셧다운’을 막기 위한 임시지출안이 하원을 통과했습니다. 코로나 사태와 대법원 관련 사안 등이 대통령 후보 TV토론 주제로 선정됐습니다. 네바다주 우편 투표 확대에 트럼프 재선 캠프가 소송을 냈지만 기각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는 26일 신임 연방 대법관 지명자를 발표하겠다고 어제(22일) 밝혔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보수파 여성 법관 5명 가운데 1명을 신임 대법관으로 지명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모든 유권자가 선거일에 투표하면 투표소가 지나치게 붐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조기 투표를 시행합니다. 조기투표는 우편투표를 통해, 또는 투표소를 직접 방문하여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일부 주에서는 선거 45일 전에 투표소에서 조기투표를 시행합니다. 이 외의 주에서는 선거일에 더 가까워져서 조기투표를 시행합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18일 타계한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대법관의 후임 인선 문제가 대선의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하겠다는 미국인이 절반에 불과합니다.
올해 미국 대선에서 주목받는 경합주(swing state) 미시간은 지난 선거에서 공화당이 아주 근소한 차로 이긴 곳입니다. 민주당은 미시간을 반드시 되찾겠다는 입장이고 공화당은 트럼프 대통령의 대중적 인기를 자신하는 분위기입니다.
미국에서 공화당과 민주당 전당대회가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인 대선 선거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와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앞으로 세 차례에 걸쳐 TV 토론에 등장할 예정입니다. 두 후보 진영은 이들 TV 토론회에서 승기를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쓸 것으로 보이는데요. ‘미국 대선 ABC’, 오늘은 ‘TV 토론’ 열 번째 시간으로 ‘신기술과 대선 후보 TV 토론’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다음 달 중에 코로나 백신 보급을 시작할 수 있다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말했습니다. 하지만 당국자가 앞서 공개한 시점은 다릅니다. 대선을 50일도 채 안 남긴 시점에서, 선거 체계에 대한 사이버 공격 징후는 보이지 않는다고 정보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보잉 737맥스 기종 추락 사건을 조사한 하원 보고서도 들여다보겠습니다.
미국에서 공화당과 민주당 전당대회가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인 대선 선거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와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앞으로 세 차례에 걸쳐 TV 토론에 등장할 예정입니다. 두 후보 진영은 이들 TV 토론회에서 승기를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쓸 것으로 보이는데요. ‘미국 대선 ABC’, 오늘은 ‘TV 토론’ 아홉 번째 시간으로 ‘대선 후보 TV 토론과 관련된 몇 가지 사실들’에 관해 추가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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