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선거를 목전에 두고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전국 지지율에서 여전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앞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선의 향방을 가를 주요 6개 경합주의 막바지 판세는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문재인 한국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대북정책이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만큼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대응 전략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특히 북 핵 협상 재개와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한 한국의 역할 확대에 미국 차기 행정부와의 협력의 초점을 맞출 전망입니다.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공약과 당선 수 국정 운영 계획을 들어보겠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본부에서 ‘한인 지지 모임(Korean-Americans for Biden)’ 대표를 맡고 있는 강석희 전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시장입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 특집 방송, 이번에는 민주당 대권 주자 조 바이든은 어떤 인물인지 살펴보겠습니다.
2020 대선 특집 ‘생방송 여기는 워싱턴입니다’, 이번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공약과 재선 후 국정운영 계획 알아보겠습니다. 뉴욕에서 트럼프 대통령 지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조셉 박 씨의 얘기 들어봅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 특집, 이 시간에는 재선에 도전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어떤 인물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선거를 앞둔 마지막 주말 선거 유세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31일,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주 등 4곳에서 유세를 펼쳤고, 바이든 후보는 미시간주에서 처음으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함께 공동 유세에 나섰습니다.
미 대선 개표에 수주가 소요될 수 있으며, 매우 나쁜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31일, 대선 전 마지막 주말 유세가 열린 펜실베이니아주 유세에서 11월 3일을 주시할 것이라면서, 하지만 펜실베이니아주는 상당히 크기 때문에 결정이 (당일) 이뤄지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대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사전투표에 나선 유권자 수가 9천만 명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NN’ 방송과 여론조사기관 에디슨 리서치 등이 50개 주와 워싱턴 디씨 선거 관리 당국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오는 11월 3일 미국 선거일에는 대통령뿐만이 아니라, 연방 상·하원 의원과 여러 주의 주지사를 뽑는 선거도 함께 치러집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한국계 미국인 후보 5명이 연방 하원의원 후보로 출마했는데요. 출마 이유와 선거 공약 등 한인 후보들의 얘기 들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세 번째 시간으로, 한인 2세 변호사 데이비드 김 후보와의 인터뷰 준비했습니다. 김 후보는 캘리포니아 34지구에서 같은 민주당 소속 현역 하원 의원에게 도전하고 있습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를 일주일도 채 남기지 않은 유세 마지막 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펜실베이니아주를 비롯한 핵심 경합주에서 강행군을 이어갔는데요. 특히 펜실베이니아 만큼은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배경은 무엇일까요?
미국 대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어제(30일) 북부 경합주들을 돌며 마지막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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