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통화하고 미 대선 승리를 축하했습니다. 바이든 인수팀은 22일 밤 성명을 내고, 아던 총리의 축하에 바이든 전 부통령이 감사를 표하고 양국 협력을 강화할 뜻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닛 옐런 전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바이든 행정부의 초대 재무장관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옐런 전 의장이 상원 인준을 통과하면 미국 역사상 첫 여성 재무장관이 됩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대선 승리를 선언한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토니 블링컨 전 국무부 부장관을 국무장관에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측이 낸 선거 소송은 잇따라 기각되고 있습니다. 기존 주택 거래량이 십여 년 만에 가장 빠르게 증가했습니다.
미국 대선 경합주들이 이번 주를 시작으로 개표 결과를 속속 인증하고 있습니다. 선거 부정 의혹을 제기하며 줄소송을 제기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 측에 중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미국 대선에서 승리를 선언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안보와 외교 정책을 이끌 핵심 인선을 발표했습니다. 측근 인사와 첫 라틴계 국토안보부 장관, 첫 여성 정보 수장 지명자가 포함됐습니다.
미국 연방 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선거 캠프의 펜실베니아 주에 대한 선거 결과 승인 중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펜실베니아 주 윌리엄스포트 중부 연방지법 매슈 브랜 판사는 21일, 트럼프 선거캠프 측이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치명타를 입혔다고 전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선거 캠프가 지난 3일 열린 미국 대선과 관련해 조지아 주에 대한 추가 재검표를 요청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법률팀은 성명을 내고, 트럼프 캠프는 조지아 주에 추가 재검표 신청서를 냈다면서 모든 유효표에 대한 재검표가 정직하게 이뤄지길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대선에서 승리를 선언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차기 행정부의 초대 국무장관으로 토니 블링큰 전 국무부 부장관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대선에서 승리를 선언하고 정권인수 준비에 나선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결과를 인정하지 않고 평화로운 정권인수에 협조하지 않는 것은 “무책임한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조지아주 재검표 결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승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법무팀은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대선에 부정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이동 자제를 권고하는 지침을 내놓았습니다. 바락 오바마 전 대통령 회고록이 출간되자마자 판매 기록을 세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대선 결과에 승복하기를 거부하고 여러 주에서 소송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지아주에서는 재검표까지 했지만 결과가 달라지지는 않았는데요. 조 바이든 후보의 승리를 뒤집으려면 3개 이상의 주에서 개표 결과가 바뀌어야 하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변호인단은 과연 어떤 전략을 갖고 있는 걸까요?
미 대선에서 승리를 선언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임기 초반에 동맹 강화 조치들을 각료들에게 맡길 것이라고 데니스 맥도너 전 오바마 대통령 비서실장이 말했습니다. 맥도너 전 비서실장은 임기 초반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 대해, 실무 당국자들의 역할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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