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곳곳의 다양한 모습과 진솔한 미국인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구석구석 미국 이야기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의료현장은 그야말로 촌각을 다투고 있는데요. 의료 장비를 제대로 갖추지도 못한 채, 위험을 무릅쓰고 현장을 지키는 의료진도 많다고 하죠. 그런데 미국 최고의 병원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미국 중서부 미네소타주의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에 가면, 아주 특별한 방법으로 코로나 사태에 대응하는 의사가 있다고 합니다.
미국 곳곳의 다양한 모습과 진솔한 미국인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구석구석 미국 이야기입니다. 미 동부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여자 고등학교가 있습니다. 1884년 11월 1일에 개교한 이 학교는, 뉴욕 세네카폴에서 남녀평등을 천명한 ‘여성 권리선언’보다도 4년 먼저 개교한 여학교입니다. 이 학교 학생과 교사들은 오랜 역사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고유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는데요.
미국 곳곳의 다양한 모습과 진솔한 미국인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구석구석 미국 이야기입니다. 미국에서 2월은 흑인 역사의 달입니다. 과거 흑인들이 받았던 인종 차별을 기념함과 동시에 흑인들이 미국 사회 곳곳에 끼친 업적을 기리는 달인데요. 흑인의 유산은 미국의 정치,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줬습니다. 음식 분야도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미국 곳곳의 다양한 모습과 진솔한 미국인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구석구석 미국 이야기입니다. 인간과 가장 친근한 동물을 꼽으라면 개를 들 수 있습니다. 개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기르는 반려동물이자, 인간에게 여러모로 도움을 주는 동물이기도 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