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달 아시아 순방에서 동맹 간 공조 강화에 초점을 맞출 것을 제안했습니다. 특히 미-한 정상회담을 통해 두 나라 지도자 간 이견 해소 노력을 기울일 것을 촉구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7일 한국을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대북 압박을 최대화하기 위한 공조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백악관이 다음달 초로 예정된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일정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북 핵 6자회담의 당사국인 한국과 중국, 일본이 포함된 이번 순방은 북 핵 문제의 중대한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월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 5개국 순방에 나섭니다. 북한 문제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고 해법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올 가을에 아시아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백악관의 한 관리가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안보리의 새 대북제재를 “작은 걸음”에 비유한 것은 앞으로 해야만 하는 것들이 훨씬 더 많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