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인터넷 사이트에서 북한산 석탄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석탄은 안보리 결의를 통해 북한과의 교역이 제한된 품목입니다.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를 위반한 것으로 지적된 아프리카의 나미비아가 북한 기업들과의 거래 중단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6개월 간 북한 선박이 해외 항구에서 안전 결함 판정을 받은 비율이 100%에 달했습니다.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에도 불구하고 올 상반기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인도주의 지원이 60%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북 지원 중에는 영양 지원 사업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북한 관영매체인 `노동신문’에 ‘미국’과 ‘한국’이 언급된 기사 건수가 다른 나라들에 비해 월등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엔의 제재 대상 선박들이 중국 근해에서 포착됐습니다. 특히 산둥성 룽커우항 3km 떨어진 곳까지 접근한 배도 있었습니다.
북한 8개 도 가운데 양강도 내 어린이 영양실조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 어린이 영양실조 비율 격차도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간다가 북한과의 군사 훈련 계약을 갱신하지 않기로 하자, 현지 북한 대사는 올 말까지 자국 군사교관을 모두 철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엔 북한인권 서울사무소가 개소 1주년을 맞았습니다. 시나 폴슨 소장으로부터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북한의 실상을 고발한 다큐멘터리 영화 '태양 아래'가 미국 워싱턴 DC 영화제에서 상영됐습니다.
미국의 전문가들은 북한이 무수단 미사일 시험발사에 부분적으로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유엔이 북한의 ‘광명성 4호’ 위성을 공식 등록했다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안보리 의장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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