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가 북한 문제를 외교와 평화적 수단으로 해결하기 원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북한 정부는 종교활동에 관여하는 주민들을 계속 가혹하게 처벌하고 있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또 북한 정부가 인가 받지 않은 종교단체들에 대한 조사와 압박, 박해를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1년 넘게 방치된 상태로 있던 북한 개성공단의 남측 소유 버스 수 십여 대가 움직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일부는 개성 시내를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러시아가 지난달 28일 북한이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의 사거리와 발사 장소를 분석한 문건을 유엔 안보리에 제출했습니다.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15일 북한과의 대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셉 던포드 미 합참의장이 15일 중국 베이징에서 팡펑후이 인민해방군 총참모장과 만났습니다.
유엔 세계식량계획이 내년도 대북사업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어린이와 임산부, 수유모 등 취약계층의 영양 상태를 개선하고 재난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집중 지원할 계획입니다.
프랑스가 북한 취약계층을 위한 유엔의 사업에 미화 28만 달러를 추가 지원했습니다. 어린이와 임산부, 수유모 등 취약계층을 위한 영양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우크라이나 국가우주청은 우크라이나 기업이 북한과 미사일 기술을 공유했다는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과의 동맹을 기반으로 안보 위기를 타개할 것이라고 72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밝히면서, "한반도 문제는 우리가 주도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이 미국령인 괌 인근을 겨냥한 타격 계획을 공개한 지 닷새 만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미국의 행태를 좀 더 지켜보겠다며 승인을 미뤘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5일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 저지 방침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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