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윤병세 외교장관이 우크라이나 외교장관과 통화하고 강력한 안보리 대북 제재 채택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미국의 최신 전투기 20여대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훈련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중국을 방문하는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한 단합되고 강력한 대응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 윤병세 한국 외교장관이 24일 전화통화를 하고 대북 제재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이 최근 제안한 북한을 뺀 5자회담론은 기존 6자회담의 틀을 무시한 게 아니라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한국 국방부는 미국과 한국 군 당국의 실시간 정보공유 체계 구축이 한국 군이 미국 미사일 방어체계에 편입되는 것과는 관계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이 북한을 압박하기 위한 제안한 5자회담에 대해 미국 정부가 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북한에 대한 제재 논의에서 중국의 역할이 강조되지만, 중국의 압박 수위는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는 분석입니다.
미국의 대북제재 전문가가 북한을 겨냥한 고강도 금융 제재의 실효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4차 핵실험을 강행한 북한에 대한 강력하고 실효성 있는 제재 조치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유엔이 이달 말 진행할 예정이던 북한 외교관 초청 연수 계획을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북한의 4차 핵실험으로 남북관계가 급격히 경색되면서 한국 정부와 민간단체들이 추진해 온 대북 사업들이 잇달아 중단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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