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경찰은 19일 성명에서 51세 남성이 노바스코샤주의 포타피크에서 무차별 총격으로 여성 경관 1명 등 16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중남미 국가에 대한 원조를 재개할 뜻을 밝혔습니다. 마이크 폼페오 미 국무장관은 13일 성명에서 중남미 3개국의 협조로 미 남부 국경에 들어오는 이민자 수가 지난해 5월 정점을 찍은 이후 약 76% 줄어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0일 멕시코가 원유 감산에 동참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산 의료용 마스크의 수출을 금지한 가운데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이와 관련 보복 조치를 취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카리브해의 섬 나라 쿠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해 모든 여행객들의 입국을 금지시켰습니다.
멕시코에서 폭력조직간 다툼으로 최소 19명이 사망했습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에 권력 분담을 촉구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31일 보도했습니다. 이 통신은 트럼프 행정부가 마두로 정권의 사회당과 야당에 과도 정부 구성을 요청하고 석유 분야를 포함한 미국의 제재 완화 방안에 대해 처음으로 발표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법무부가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마약 테러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멕시코 여행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마이크 폼페오 미 국무장관은 20일 백악관 브리핑에서 “미국과 멕시코는 국경에서 필수적이지 않은 여행을 제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부인 소피 그레고어 트뤼도 여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캐나다 총리실은 12일 성명에서 "그레고어 여사가 당분간 격리될 것"이라며 "건강 상태는 양호하며, 모든 예방 조처를 하고 있고, 증상은 미미하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은 24일 쿠바의 반체제 인사이자 인권 운동가인 호세 다니엘 패러를 석방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미국 재무부가 18일 베네수엘라의 제재 회피를 도운 러시아 국영 석유업체의 자회사를 제재 대상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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