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남포 항에서 최근 하얀 포대를 실은 대형 선박들이 잇따라 포착되고 있습니다. 식량이나 비료가 북한으로 대거 반입되고 있다는 추정을 낳고 있습니다.
북한 정권이 최근 ‘부정부패 척결’을 강조하며 ‘돈주’라 불리는 신흥 자본가들을 압박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북한 정권의 이런 압박은 장마당 등의 시장 경제 후퇴와 생산성 저하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미국 국무부가 미국인들의 북한 여행에 대해 강력히 경고한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민간단체들이 북한 여행금지 해제 조치를 요청한 데 대한 반응입니다. 미국과 한국의 민간단체 연합인 ‘코리아 피스 나우’는 최근 국무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여행금지 해제를 촉구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의 공평한 분배와 보급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가 북한에 중국산 백신을 추가로 배정했습니다. 전문가는 북한이 백신을 접종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북한과 중국의 무역액이 두 달 연속 증가하며 2천만 달러대를 회복했습니다. 하지만 무역 규모가 여전히 낮은 수준인 가운데, 전문가들은 북한이 비공식 통로를 통해 식량을 들여오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미 국무부가 미국 내 대북 인도주의 지원단체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양측은 미국인의 북한 여행금지 조치와 관련해 계속 대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유엔 안보리 산하 1718 위원회, 일명 대북제재위원회는 18일 홈페이지에 공개한 서한에서, 독일이 대북 인도지원 활동을 위해 신청한 제재 면제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서한에 따르면 독일은 지난달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과 통제를 위한 의료 장비의 대북 반입에 대한 제재 면제를 신청했고, 대북제재위는 지난달 23일 이를 승인했습니다.
유엔이 북한의 수해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지만 아직 북한 정부로부터 지원 요청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초 폭우 피해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 함경북도를 중심으로 지난주에도 북한에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유엔 안보리 산하 1718위원회, 일명 대북제재위원회가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본부를 둔 보건의료 비정부기구 ‘샘복지재단(SAM Care International)’의 대북제재 면제 기간을 1년 더 연장했습니다.
유엔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가 유엔아동기금(UNICEF)의 대북제재 면제 기간을 1년 연장했습니다. 대북제재위원회는 5일자 서한에서 보건과 영양, 식수, 위생 등 유니세프가 북한에서 인도적 지원 사업을 하는데 필수적인 물품에 대한 대북 반출 금지 면제를 2022년 8월 5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당국이 최근 평양 주재 외교관들에 대한 이동 제한 조치를 일부 완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차단을 위한 자체 고립에서 벗어나려는 신호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대북 지원단체들은 활동 재개로 이어지기를 희망했습니다.
올해 들어 현재까지 국제사회가 1천480만 달러의 대북 인도적 지원을 약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은 신종 코로나 유입을 막기 위한 국경 봉쇄를 1년 반 넘게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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