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신종 코로나 대응에 대한 협력을 거부하고 있다는 최근 언론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백신 공동구매 배분 국제 프로젝트가 밝혔습니다. 북한에 대한 지원은 다른 수혜국과 동일한 목표와 과정을 따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국제 식량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지만 북한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진단했습니다. 북한이 장기간 국경을 봉쇄한 데다 식량 등의 대외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이라는 지적입니다.
북한의 석탄 항구의 움직임이 다시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지난 2월 잠시 활발했던 시기를 제외하면 지난해 8월 이후 9개월째로, 북한 내부 경제에도 큰 타격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북한이 지난 2015년께 독일 정부에 함흥 지역을 경제특구로 개발, 운영할 것을 제안했었다고, 토마스 셰퍼 전 북한 주재 독일대사가 말했습니다. 셰퍼 전 대사는 또 북한 당국과 인권 문제를 논의하는 것은 어렵지만 국제사회가 꾸준히 제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정부가 북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제공을 포함해 인도주의 지원에 열려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미 ‘CNN’ 방송은 11일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북한이 중국과의 국경을 봉쇄한 지 1년이 훨씬 지난 가운데 중국의 북한 관문인 랴오닝성 단둥의 경제가 얼어붙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경 넘어 북한에서는 주민들이 가장 큰 고통을 받고 있는 것으로 미국 전문가들이 분석했습니다. 설탕 등 소비재 수입이 끊긴 가운데 허리띠를 졸라매고 버티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름을 앞두고 북한의 모내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전문가들은 올해 북한의 모내기가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북한이 모내기 작업의 핵심인 농업용수를 충분히 확보한 것으로 파악된다는 설명입니다.
북한 어린이 5명 가운데 1명은 발육부진을 겪고 있다고 유엔이 최신 보고서에서 밝혔습니다. 영양 상태가 점차 개선되고는 있지만 여전히 국제 기준에 못 미친다는 지적입니다. 유엔아동기금(UNICEF)와 세계보건기구(WHO), 그리고 세계은행이 공동 작성한 ‘2021 아동 영양실조 추정치 보고서’를 5일 공개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청년들에 대해 `인간개조론'과 `반사회주의 척결'을 강조하는 것은 중장기적으로 정권 안정에 역효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전문가들과 장마당 세대 출신 탈북 청년들이 주장했습니다. 외부 정보와 시장경제에 익숙한 청년들을 구식 사상교양으로 개조하겠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란 지적입니다.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을 제공하는 형태로 북한을 지원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고 미국의 북한 인권 활동가가 제안했습니다. 한 탈북민은 북한에서 사는 동안 외국에서 들어온 인도주의 지원품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중국과의 접경지역인 함경북도 무산군에 수출가공구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북한 전문가들은 국제사회 대북 제재로 인한 경제난 타개를 위한 북-중 교역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보고 있습니다.
미국 국무부가 대북제재는 북한의 민생이 아닌 핵·미사일 개발을 겨냥한다며 국내 외에서 제기되는 대북제재 완화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북한 정권이 재원을 빼돌리고 외부 지원을 불합리하게 막아 취약계층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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