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가 대북제재는 북한의 민생이 아닌 핵·미사일 개발을 겨냥한다며 국내 외에서 제기되는 대북제재 완화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북한 정권이 재원을 빼돌리고 외부 지원을 불합리하게 막아 취약계층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제 컨설팅업체가 북한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코로나 사태와 제재 등이 지속적으로 북한의 경제 상황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북한이 중국과의 국경 봉쇄를 일부 풀고 물품 교류를 허용하고 있다고, 한국 내 대표적인 대북 민간단체 협의체가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는 북-중 교역 재개와 관련한 공식적인 정보는 없지만 여러 준비 동향이 관측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연방검찰이 대북제재를 위반한 싱가포르 국적자를 기소하고 제재 위반에 이용된 대형 유조선을 압류해 몰수 소송까지 제기했습니다. 미 법무부는 이번 조치를 통해 해상에서 벌어지는 대북제재 위반 행위를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25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말라리아의 날’입니다. 북한의 말라리아 발병 건수가 빠르게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WHO는 북한을 2025년까지 말라리아를 완전히 퇴치하는 목표 대상국에 포함시켰습니다.
북한 선박들의 운항이 최근 조금씩 늘고 있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북한과 중국을 연결하는 신압록강대교 일대 북한 측 도로에선 포장공사가 진행돼 두 나라 교역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다만 북중 접경 지역의 야적장 등의 모습은 여전히 한산했습니다.
유엔이 유엔인구기금의 대북 인도주의 지원에 대한 제재 면제 기한 연장 요청을 승인했습니다. 유엔인구기금이 제재 기한을 연장 받은 것은 이번이 세 번째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막기 위한 북한의 국경 봉쇄로 지원 물품 전달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의용 한국 외교부 장관과 데이비드 비즐리 유엔 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이 23일 전화통화를 하고 북한 등 세계 식량 상황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한국 외교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정의용 장관과 비즐리 사무총장이 통화에서 “코로나로 인해 악화된 국제사회의 식량 상황 등 인도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질랜드가 20일 북한의 해상 불법 활동을 감시하기 위한 군 작전 운용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뉴질랜드 외교부와 국방부는 이날 정부 합동 보도자료를 통해 유엔 안보리 대북 결의 이행 지원을 위해 공군 소속 P-3K2 오리온 해상 초계기를 배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북한이 6개월 만에 중국과의 무역을 일부 재개한 가운데 대중 수입품은 모두 비료와 플라스틱판 등 농업과 공업 등에 필요한 물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대중 수출액은 양국이 서로 주고받는 전기를 제외하고 2천 달러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었습니다.
북한에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인도주의적 국제기구 직원들이 철수했다고 러시아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국영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21일 러시아 외무부 당국자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습니다.
북한의 2020/2021 쌀 생산량이 136만t에 그칠 것이라고 미국 농무부 산하 경제조사서비스가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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