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경제 행보가 두드러집니다. 최근 북한이 연이어 미사일을 발사했지만 김 위원장은 발사장이 아닌 주택 건설현장을 방문했는데요. 미국의 전문가들은 김 위원장이 경제난 속에 눈에 보이는, 실질적인 성과를 내려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북한의 지난달 대중 실질 수입액이 단 20달러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방역조치가 한창 강화된 이후 사실상 수입 중단 같은 이런 현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매년 3월 24일은 유엔이 지정한 ‘세계 결핵의 날’입니다. 지난해 전 세계를 강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북한 등 결핵 고위험국들의 상황이 더 악화됐을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북한이 국제 제재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최대 230만 배럴 이상의 정제유를 수입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북한이 복잡하게 얽힌 정제유 불법 조달을 통해 어떻게 제재를 회피하고 있는지 조명했습니다.
북한에서 활동하던 세계식량계획 WFP 국제 요원들이 모두 북한을 떠났다고, 유엔이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원격으로 북한 지원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국경 봉쇄가 해제되는 즉시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매주 금요일 북한 관련 화제성 소식을 전해 드리는 ‘뉴스 풍경’입니다. 미 서부 한인사회가 북한 청소년들에게 자전거를 보내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올해 1월과 2월 북한과 중국의 무역액이 전년 대비 98%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북한의 대중국 수입이 급감했습니다. 18일 공개된 중국 해관총서 자료에 따르면, 북한은 1월과 2월에 중국에 323만8천 달러 달러 어치를 중국에 수출했습니다. 전년 같은 기간1천 67만 3천 달러와 비교해 67.9% 감소한 수준입니다.
일부 유럽 국가들이 혈전 유발 우려 때문에 북한에 제공될 예정인 코로나 백신 아스트라제네카의 접종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하지만 세계 보건 전문가들은 부작용보다는 이익이 더 큰 백신이라며 계속 접종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한반도 주요 뉴스의 배경과 의미를 살펴보는 ‘쉬운 뉴스 흥미로운 소식: 뉴스 동서남북’ 입니다. 북한이 지난해 1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해 취했던 국경 봉쇄 조치를 풀려는 조짐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팬데믹, 즉 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북한은 이 기간 국경을 철저히 봉쇄해 사회, 경제 전반에 큰 타격을 입었고 주민들에 대한 통제도 강화했습니다.
미 재무부 금융범죄단속반(FinCen)은 11일 주의보를 발표하며 지난달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북한과 이란을 최고 위험 단계인 '대응 조치국'으로 재지정한 사실을 환기시켰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올해 표방한 여러 경제 전략은 비현실적이고 모순이 너무 많아 경제를 회생시키기 힘들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진단했습니다. 대외관계를 개선하고 생산수단을 개인과 공유하는 경제 자유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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