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한국 대통령이 18일 청와대에서 취임 후 일곱 번째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최근 정치권에서 논란이 된 개헌과 대통령 연임 문제를 비롯해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과 공소취소 문제, 검찰개혁, 부동산, 호르무즈 해협 파병 문제와 대미 투자, 대북정책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늘은 북한 김여정 담화를 계기로 핵보유국 지위를 둘러싼 미국과 국제사회의 입장을 살펴보겠습니다.
지난달 북한과 중국의 무역액이 2억3천만 달러를 넘어서며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가 본격화된 2017년 이후 8월 실적으로는 역대 최대치인데, 특히 북한의 대중 수출액이 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연방 하원의원이 본회의장에서 북한의 일본인 납치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미북 정상이 대화하게 되면 이 문제를 직접 다뤄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미국과 일본 등 다국적 수사기관이 북한 사이버 조직의 새로운 해킹 수법과 북한 IT 노동자들의 해외 외화벌이 실태를 공개했습니다.
북한 연계 해커들이 가짜 채용 담당자로 위장해 암호화폐 개발자의 로그인 정보와 디지털 자산을 훔치면서, 공격 명령을 전달하는 데 3개의 블록체인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한 외교장관 회담을 위해 워싱턴을 방문한 조현 한국 외교부 장관이 미국 상·하원 의원들을 만나 미한 정상회담 공동 팩트시트의 신속한 이행과 동맹에 대한 지속적인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는 18일 한미동맹이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평화와 안정의 핵심 축”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이 17일 미국이 주도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연합군사훈련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이재명 한국 대통령은 18일 미국이 요청한 한국 군 병력과 자산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문제와 관련해 “전쟁에 관여하거나 개입하는 파병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한국 정부에 이란 비핵화를 위한 지원을 요청한 사실을 공개하고 이에 응하지 않은데 대한 실망감을 밝혔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파병 등 군사적 지원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한국 정부가 어떤 결정을 할지 주목받고 있는데, 미국 상원의원들은 한국이 스스로 결정할 일이라면서도, 당파에 따라 다른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조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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