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2일 러시아 남서부 쿠르스크주와 맞닿은 북동부 수미주 국경지대를 시찰했습니다.
러시아 군은 남서부 접경 브랸스크 지역을 겨냥한 우크라이나 군의 침공을 막아냈다고 러시아 당국이 22일 밝혔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리창 중국 총리가 21일 모스크바에서 만나 양국의 ‘실질 협력 지속과 강화’를 주제로 환담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일 연방 내 자치지역인 체첸공화국을 13년 만에 찾아 람잔 카디로프 수반을 면담하고, 대우크라이나 작전 투입을 앞둔 특수부대 훈련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군이 21일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일대를 겨냥해 개전 이래 최대 규모 드론 공격을 감행했다고 러시아 당국이 밝혔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9일 동맹국들이 제공한 장거리 무기의 사용 규제를 풀어줄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러시아의 동맹국인 벨라루스는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 항공기와 방공 병력, 무기 등을 배치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의 러시아 본토 진격 14일차인 19일, 남서부 접경 쿠르스크주에서 세 번째 교량이 파괴됐다고 러시아 당국이 확인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군이 러시아 남서부 접경 쿠르스크 지역에서 또다른 교량을 파괴했다고 우크라이나 공군사령관이 18일 밝혔습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오는 23일 우크라이나를 방문한다고 인도 정부가 19일 밝혔습니다.
러시아가 18일 이달 들어 세 번째로 우크라이나 수도 크이우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우크라이나 당국이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이 쿠르스크주 일원에서 11일째 진행 중인 러시아 본토 공격은 평화 협상 성사를 위한 것이라고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보좌관이 16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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