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이후 미북 협상 재개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과거와 다른 입지를 갖고 있어 협상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 한편으로는 협상 재개 시 미국은 미한동맹의 굳건한 군사적 억제력과 대북 정보 유입으로 핵심 주도권을 가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미 연합사 작전 참모를 지낸 데이비드 맥스웰 아시아태평양전략센터 부대표를 화상으로 만났습니다.
미한동맹에 대한 미국인들의 지지는 여전히 견고하지만, 북한을 바라보는 시각에는 다소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북한을 미국의 주요 안보 위협으로 보는 인식이 1년 사이 조금 낮아졌는데, 미국 내에서 북한 관련 보도가 줄어든 점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미국 백악관 관계자는 8일 VOA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관련해 “모든 카드를 쥐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이익에 가장 부합하는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8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인 포르투갈이 국방비 지출을 확대하기로 약속한 것을 높이 평가하고 회원국들의 군사 역량이 강화될수록 나토 동맹은 더욱 강력해진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이 유엔에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를 다시 한번 분명히 했습니다. 호주와 유럽 국가들도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과 러시아와의 군사 협력을 규탄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북 직접 대화 재개 의지를 밝힌 가운데 미국 행정부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에는 변함이 없음을 명확히 했습니다.
최근 이란과 미국∙이스라엘 간 분쟁을 비롯한 중동 지역의 무력 충돌에서 북한산 무기와 기술이 사용된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는 전문가의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쟁이 끝난 뒤에도 현 이란 정권이 유지될 경우, 이란의 미사일과 군사시설 재건 과정에서 북한이 다시 역할을 할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북한의 중동 무기 수출과 군사협력 실태를 연구해 온 브루스 벡톨 미국 안젤로주립대 교수를 함지하 기자가 인터뷰했습니다.
한국 국가정보원 직원들의 미국 비자 발급 지연과 관련해 미국 국무부가 이민법을 철저히 집행하고 비자 절차를 통해 합법적인 여행을 보장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국을 포함한 14개국과 유럽연합이 자동차와 배터리 등 5개 제조업 분야의 과잉생산에 대응하기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어린이들이 저축 계좌를 개설해 미래를 위해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신의 주요 이니셔티브가 진전을 이뤘다며, 지금까지 자격을 갖춘 미성년자를 위한 ‘트럼프 계좌(Trump Accounts)’ 7천만 개가 개설됐고 45억 달러가 입금됐다고 밝혔습니다.
하마스 테러 공격 3주기를 맞아 이스라엘에서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 2023년 10월 7일에 발생한 공격으로 이스라엘인 1천200명 이상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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