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의 이슬람 과격단체 보코하람이 4일 인접국 카메룬에서 연쇄 자살폭탄 공격을 가해 적어도 20 명이 숨지고 200여 명이 다쳤습니다.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가 에볼라 바이러스 종식국가로 두 번째 선언됐습니다.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의 전 반군 지도자가 전쟁범죄와 반인륜범죄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아프리카 소말리아의 이슬람 반군 알샤바브가 1일 남부 지역 아프리카연합군 기지에 자살폭탄 공격을 가해 적어도 19 명의 군인들을 살해했습니다.
이집트 법원으로부터 징역형을 선고 받은 피터 그레스테 호주 알자지라 방송 기자는 이번 판결에 정치적 동기가 깔려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나이지리아 북동부 다마투루의 버스정류장 입구에서 25일 여성 자살테러범이 폭탄을 터뜨려 적어도 5 명이 사망하고 28 명이 부상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나이지리아 보르노 주의 한 시장에서 11일 폭탄테러가 발생해 적어도 47명이 숨졌습니다.
아프리카 서북부 말리의 한 호텔에서 무장 괴한들이 벌인 인질극이 8일 말리군과 괴한들의 총격 전 끝에 종료됐습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 파병돼 있던 유엔 평화유지군 병사가 2일 무장괴한들의 총격을 받고 사망한 데 대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비난했습니다.
에볼라 전문가들은 효능이 뛰어난 에볼라 백신의 개발을 환영했지만, 대중에 보급하기 까지는 아직 몇 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에볼라 바이러스 예방에 특효인 백신이 개발됐다고 세계보건기구가 밝혔습니다.
아프리카 짐바브웨 당국이 국가 보호종인 사자를 살해한 혐의로 미국인의 신병 인도를 미국에 공식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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