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현재 진행 중인 대이란 군사작전이 조만간 마무리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사태의 핵심이 이란의 '핵 보유 불가'라는 점을 재차 강조하며, 이란이 현명하게 판단한다면 상황이 곧 종료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15일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 동안 레바논 남부에서 200개 이상의 헤즈볼라 목표물을 공습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습 대상에는 미사일 발사 기지 등이 포함된 가운데 헤즈볼라는 이스라엘 주요 거주 지역을 향해 추가로 로켓을 발사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함께 이란 정권을 상대로 벌여온 합동 군사작전이 “거의 끝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아직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미국과 이란 간 휴전 연장을 위한 움직임이 전해지는 가운데 15일 세계 유가는 큰 변동이 없이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14일 워싱턴에서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주최로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회담이 열렸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이번 회담이 이란의 지원을 받는 해외 테러 조직(FTO) 헤즈볼라의 수십 년간 지속된 역내 영향력을 종식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14일 중동 분쟁으로 올해 인플레이션 상승과 경제 성장 둔화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 관리들은 최근 이란에서의 군사 작전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근원 인플레이션은 계속 하락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군당국은 미국과 이란 간 평화 협상이 합의 없이 종료되자, 14일 이란 항구를 오가는 모든 해상 교통에 대한 봉쇄 조치를 단행했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지난 11일과 12일 파키스탄에서 열린 전례 없는 고위급 협상에서 돌파구가 마련되지 않은 가운데 향후 미-이란 회담이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악관 관계자는 14일 VOA에 “향후 회담은 논의 중이지만 현재로서는 일정이 잡히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국제 경제 및 에너지 당국자들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해상 운송 차질이 헬륨, 비료, 석유화학 제품 등 주요 원자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경고하고 있습니다.
주미 이스라엘 대사와 레바논 대사가 14일 국무부에서 만납니다. 이는1993년 이후 양국 간에 이루어지는 첫 직접 외교 회담입니다.
미국과 한국, 일본의 해군 최고위급 지휘관들이 15일 서울에서 만나 태평양 역내 안보 정세와 3국 해양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스라엘, 헤즈볼라 공세 지속…미국, 이스라엘·레바논 회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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