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케인 미 합참의장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위협 사격 등 단계별 대응 끝에 이란 선박 '퉁구스카호'를 무력화하고 나포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미군은 제재 대상인 '유령 선단'에 대한 전 세계적인 해상 차단 작전 명령을 수행 중이며, 향후 태평양과 인도양 전역으로 이란 관련 선박에 대한 차단 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이 이스라엘과 레바논 테러 단체 헤즈볼라 간의 휴전 연장에 합의했다고 발표한 지 하루 만인 24일 이스라엘군이 헤즈볼라의 적대 행위에 대응해 남부 레바논 내 목표물을 타격하면서 여전히 불안정한 휴전 상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백악관은 24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이란 갈등과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 속에서 미국 외 선박의 미국 내 석유와 천연가스, 비료 운송을 보다 쉽게하는 존스법(Jones Act) 면제 조치를 90일 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트 헤그세스 미국 전쟁부 장관은 24일 중동 에너지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 안보와 관련해 미국은 “유럽에 기대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국민 절반 이상이 최근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가 향후 미북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번 주 차기 유엔(UN) 사무총장직에 도전하는 4명의 후보자가 회원국들을 대상으로 각자의 포부를 밝히면서, 유엔의 개혁과 효율성 증진이라는 공통된 주제를 제시했습니다.
미군이 인도양에서 이란산 원유를 운송하던 무국적 유조선을 추가 나포하며 이번 주에만 총 3척의 선박을 장악하는 등 고강도 해상 차단 작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 전쟁부는 작전 영상을 공개하며 현재까지 30척 이상의 선박을 회항시켰다고 밝히는 등 이란의 석유 수출망을 겨냥한 압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북한과 중국의 관계 복원이 다시 가시화하는 가운데, 워싱턴에서는 이를 북러 관계와 같은 수준의 전략적 결속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의 두 번째 직접 회담이 23일 백악관에서 열린다고 미국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 사이의 휴전이 유지되는 가운데, 양측은 수십 년간의 갈등을 끝내기 위한 평화 협상 가능성을 타진할 예정입니다.
영국과 프랑스는 23일 영국 노스우드의 합동상설본부에서 열린 계획 회의 이틀째 회의에서 30개국이 넘는 나라의 군사 기획자들에게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미 해군의 이란 연계 선박 차단 작전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계속되면서 23일 국제 유가를 비롯한 주요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반면 국제 증시는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기뢰를 부설하는 이란 선박들을 “격침하라”고 미군에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군은 아울러 테헤란의 항구와 석유 시설을 겨냥한 10일째 봉쇄 작전 속에 이란과 연계된 유조선 1척을 추가로 나포했다고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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