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뉴욕 북한대표부 건물을 나서던 김성 유엔주재 북한대사가 "미국 측에서 대화를 제안하고 있는데 응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요?"라는 VOA 김선명 기자의 질문을 외면한 채 차에 올랐다.
미국 정부가 중국에 지속적으로 탈북민 강제송환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고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밝혔습니다. 납북자 문제가 일본은 물론 한국과 미국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