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의 발트해는 독일, 러시아, 라트비아 등 여러 나라와 접해 있습니다. 발트해 해저에는 많은 중요한 케이블과 가스관이 가로지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지역에서 긴장이 고조되면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는 발트해의 모든 인프라를 안전하게 보호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취재: 블라디슬라브 안드레이예프스 Vladislavs Andreje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