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보수 진영이 23일 치러진 총선거에서 이겼습니다. 하지만 분열된 표심으로 극우 성향의 ‘독일대안당(AfD)’이 사상 최고 성적인 2위를 기록했습니다. (취재: 리처드 그린 Richard Gr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