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국무장관으로 선택한 공화당의 마르코 루비오 플로리다주 연방 상원의원은 중국 비판자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루비오 의원은 지난 2020년에 중국의 제재 명단에 올랐지만, 상원 인준을 받는다면, 중국과 협력할 ‘해결책을 찾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루비오 지명자의 입법 기록과 주요 중국 관련 문제에 대해 공개된 입장을 살펴봅니다. (취재:나이키 칭 Nike Ching)
북한군이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전쟁 노력을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중국에 대해 북한의 도발적 행동을 억제하도록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러시아와 북한의 협력 확대에 중국이 점점 더 불안해한다는 징후가 보이는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취재: 나이키 칭 Nike Ching)
미국 국무부는 최근 평양으로 복귀한 스웨덴 외교관들이 미국의 이익 보호 역할을 재개한다고 확인했습니다. 북한과 러시아의 안보 관계 확대 조짐에 대해선 우려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글로벌 나우] 루비오 국무장관 지명자 “대중 관계 해결책 찾을 것”](https://gdb.voanews.com/0dc94fcd-7781-4b29-bbc2-7d5e75691718_w100_r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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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나우] 미, 북-러 밀착에 중국에 행동 촉구](https://gdb.voanews.com/128921b1-35ca-47d4-888d-46932a472b66_w100_r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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